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프전/스타크래프트 2 (문단 편집) === 4.12.0 패치 === 프로토스가 충전소 과충전이라는 기술을 얻게 되면서 초반 수비력이 강화되었다. 어설픈 수의 해불이나 화염차로는 과충전된 보호막 충전소의 막강한 HPS를 뚫기 힘들며, 일단 과충전이 걸리면 EMP로도 무력화할 수 없다. 이에 테란들은 다음과 같은 대처법을 연구하였다. 1. 과충전된 보호막 충전소를 우선적으로 점사한다. 2. 과충전은 연결체 근처의 보호막 충전소에만 걸 수 있으므로, 보호막 충전소가 닿지 않는 지역의 프로토스 건물을 노린다. 3. 보호막 충전을 할 겨를도 없이 탐사정을 원샷원킬한다: 주로 화염차를 3기 이상 찔러넣거나 지뢰를 드랍한다. 4. 과충전의 HPS를 압도하는 화력으로 찍어누른다. 한편 [[주성욱]]이 발견한 '''공2업 그림자 걸음 암흑기사''' 전략이 유행하면서 후반전은 프로토스가 좀더 유리하게 되었다. 공2업을 찍은 암흑 기사는 유령이나 자극제를 쓴 불곰을 2방에 잡을 수 있으며, 돌진 광전사와 함께 별동대를 꾸려 돌아다니다가 소수의 해불을 만나면 돌진+그림자 걸음으로 달려들어 쌈싸먹을 수 있다. 또한 테란의 행성 요새를 공략하기에도 좋은데, 다수의 암흑 기사가 점멸로 행성 요새에 달라붙어 칼질하면 건설로봇이 수리할 틈도 없이 박살난다. 이 때문에 테란 입장에서는 외곽 멀티에 행성 요새나 궤도 사령부를 2~3동 짓거나, 행성 요새 옆에 땅거미 지뢰를 여럿 박아놓는 등 추가적인 투자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